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목포 앞바다, 폭우 때문에 떠내려온 부유물로 뒤덮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목포 앞바다가 내륙에서 떠내려온 부유물로 뒤덮였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어제(8일) 홍수 경보가 내려진 영산강 하굿둑의 수문이 열리면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 각종 부유물이 목포항 쪽으로 떠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부유물의 규모는 길이 2km, 폭 500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목포해양경찰서 등이 합동으로 부유물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