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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8월 9일 '뉴스 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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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남해안을 지날 전망인데, 모레까지 최대 3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에 물폭탄을 쏟아낸 비구름이 중부 지방으로 올라오면서 호우 특보가 내려졌고 서울 주요 도로 일부는 통제됐습니다.

2. 이틀 간 집중호우가 내린 남부지방에선 산사태로 2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침수됐던 화개장터의 물건들은 진흙 범벅이 됐고 전기와 수도까지 끊겨 상인들은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