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태풍 '장미' 10일 제주 상륙…300㎜ 비 더 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40일 넘게 이어진 장맛비에 온나라가 물난리를 겪고 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태풍까지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들어 처음으로 우리 영향권에 드는 태풍인데, 바로 5호 태풍 '장미'입니다. 다행인 건 중심기압이 낮아 아직은 위력이 크지 않다는데, 대신 동반된 비구름이 커 남부와 중부지방에 500mm가 넘는 비를 뿌릴 거라고 합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피해가 너무 큰데 태풍 소식까지 전하게 돼서 안타깝습니다. 오늘 뉴스7도 태풍 상황 그리고 비피해 소식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