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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北 "11일까지 최대 500㎜ 폭우 예상"…평양 능라도경기장 침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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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도 비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주민들은 코로나 방역에 수해 복구까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오늘 밤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최대 500mm 넘는 많은 비까지 예보됐다고 합니다.

북한 사정은 고서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대동강 유역 능라도 5.1경기장 인근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능라도 경기장은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했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