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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곡성 주민 280여 명 텐트 쪽잠…다시 비 예보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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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물에 잠긴 전남 곡성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여기는 이자연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 기자는 지금 주민 집에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이 좀 어떻습니까?

[기자]

여기는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물에 잠겼던 곡성군 신리입니다.

어젯(8일)밤에 비가 그치면서 마을에서 물이 어느 정도 빠진 상황인데요.

저는 지금 집 주민분의 허락을 받고 집 안에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