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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文대통령, 이르면 10일 '사의' 靑참모 6명 중 일부 사표 수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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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핵심참모 6명이 사의를 밝혔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기 전에 선별적으로 사표를 수리할 거란 말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누가 교체 대상인지 청와대를 출입하는 신은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사의를 밝힌 6명의 참모진 중 일부의 사표를 곧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