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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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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가 통제돼 내일(10일) 아침 출근길에도 혼잡이 예상됩니다.
▶ 서울 장대비 · 돌풍…주요 도로 10곳가량 다시 통제돼
▶ [이 시각 잠수교] 수위 9m 넘어…출근길 대란 재현되나

2. 5호 태풍 '장미'가 내일 오후 통영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돼 이번 장마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내일 전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300㎜가 넘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5호 태풍 '장미' 경상도 온다…10일 오후 3시쯤 통영에

3. 노영민 실장을 비롯해 일괄 사표를 제출한 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들에 대한 후속 인사가 임박했습니다. 후임 인선에 대한 하마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 文, 정무·민정·소통 우선 교체할 듯…실장 '대안' 관건

4. 베이루트에서 일어난 폭발 참사가 시민의 정권 퇴진 시위로 번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인명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 "정부는 살인자" 교수대까지…베이루트 시위 유혈 사태


​▶ [마부작침] '의원님 식당'에서 몰아 쓴 1,300만 원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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