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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국 "검찰, 조직 이익 따라 맹견·애완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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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한국 검찰은 시류나 조직 이익에 따라 맹견이나 애완견이 된다며 검찰 정치적 중립성은 허구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SNS에서 1년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취임 35일 만에 사퇴했던 과정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가족이 수사대상이 되는 순간부터 자신은 살아있는 권력이 아니었다며 검찰이 오히려 최강의 권한을 휘두르는 살아있는 권력으로 행세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