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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승호 선발 역투·조상우 19세이브...키움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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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져 내렸지만, 고척돔을 홈구장으로 쓰는 키움은 차질 없이 홈경기를 치렀습니다.

선발 이승호의 역투와 조상우의 깔끔한 마무리로 기분 좋은 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키움 선발 이승호가 1회 첫 타자부터 묵직한 공을 앞세워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

3회까지 아홉 명의 타자를 퍼펙트로 잡아내며 LG 타선을 압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