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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태풍 '장미' 오후 경남 통영 상륙…강풍 피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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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 들어 처음으로 태풍이 상륙합니다. 제5호 태풍 '장미'가 오늘(10일) 오후에 경남지역으로 올라오는데 세력은 크지 않지만 이동속도가 빨라 비뿐 아니라 강풍 피해가 우려됩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새벽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장미'입니다.

중심기압이 1천hpa로 태풍의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소형 태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