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또다시 폭우에 경기 북부 긴장...임진강 수위도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 시간당 10∼20㎜ 비

한 차례 범람했던 임진강 수위 다시 상승

임진강 삼화교 수위 13m 넘어…홍수주의보 발령

[앵커]
남부지방에 큰 피해를 준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올라오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기 북부 지역 등에 10일 아침까지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일부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산사태 우려도 잇따라 주민 4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홍민기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현재 이곳은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