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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장마 엎친 데 태풍 '장미' 덮친 한반도…이동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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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록 크기는 작아도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250mm가 넘는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긴 장마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태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5호 태풍 '장미'의 모습입니다.

중심에서는 초속 19m, 시속 68km의 강풍이 불고 있고, 강풍반경은 240km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