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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밤사이 수위 낮아진 한탄강…홍수주의보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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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경기도, 강원도 북부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한탄강 수위가 다시 크게 올라가면서 포천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 다행히 밤사이 수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김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최고 150mm 넘는 장대비가 내린 경기도 포천.

한탄강 지류인 영평천 수위는 어제 오후 한 때 대홍수경보 심각 단계인 4.5m에 근접했고, 어제 오후 이 일대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