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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서화합의 상징 하동 화개장터, 일상 복귀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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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의 상징 하동 화개장터, 일상 복귀 '몸부림'

[앵커]

경남 하동은 집중 호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40년만에 최악의 침수 피해를 겪었는데요.

특히 동서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 일대의 피해가 매우 컸습니다.

상인들은 한숨속에서도 강물에 젖은 상품을 정리하며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이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형성된 경남 하동 화개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