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여수 연결] '태풍 길목' 긴장감…선박 1천여 척 피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시간 뒤쯤 제주 동쪽 바다를 지나는 태풍은 계속 동북쪽으로 움직여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할 걸로 보입니다. 태풍의 길목에 있는 전남 해안가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여수 국동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KBC 이상환 기자,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여수 국동항입니다. 한 시간 전부터 이곳에 나와 있는데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빗줄기는 조금씩 굵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