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맛비가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남부지방을 덮쳐 큰 피해를 안겼습니다. 섬진강과 낙동강의
제방이 무너졌고, 곳곳에서 지금 보시는 것 같은 아찔한 산사태가 일어났는데요.
먼저 전북 지역의 피해 상황을 JTV 정윤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순창군 승마장 CCTV 화면에 담긴 산사태 순간입니다.
한꺼번에 밀려오는 토사가 거센 힘으로 창고와 함께 승용차 넉 대를 덮칩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었더라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입니다.
섬진강 제방이 붕괴된 남원시 금지면 일대는 여전히 물이 빠지지 않아 거대한 강물로 변했습니다.
섬진강의 제방 도로는 강물에 휩쓸려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장맛비가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남부지방을 덮쳐 큰 피해를 안겼습니다. 섬진강과 낙동강의
제방이 무너졌고, 곳곳에서 지금 보시는 것 같은 아찔한 산사태가 일어났는데요.
먼저 전북 지역의 피해 상황을 JTV 정윤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순창군 승마장 CCTV 화면에 담긴 산사태 순간입니다.
한꺼번에 밀려오는 토사가 거센 힘으로 창고와 함께 승용차 넉 대를 덮칩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었더라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입니다.
섬진강 제방이 붕괴된 남원시 금지면 일대는 여전히 물이 빠지지 않아 거대한 강물로 변했습니다.
섬진강의 제방 도로는 강물에 휩쓸려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