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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살인자" 레바논 대통령 사진 불태우고 의회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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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폭발 참사 이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 등이 참여하는 국제 화상회의가 열려 레바논 국민들에 대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위대가 건물을 향해 돌을 던집니다. 레바논 의회 창문은 날아드는 돌에 산산조각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