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경남 오후 3시부터 직접 영향…최대 250㎜↑ 폭우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남 통영 상륙할 가능성…피해 우려



[앵커]

이번 태풍은 경남 통영 쪽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산을 인접해서 지나가기 때문에 주변 지역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에는 부산으로 갑니다.

윤두열 기자, 지금 나가있는 곳이 바닷가죠. 비바람이 시작됐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부산 기장군에 있는 송정해수욕장에 나와있습니다.

부산은 어젯(9일)밤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는데요, 지금은 해가 나면서 비가 그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