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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 자동차 보험료 일부 환급…"더 돌려달라" 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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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집단 소송이 있는데요. 차 사용이 줄어서 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환급해 줬는데 그 비율이 너무 작다는 내용입니다.

홍희정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지난 3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고속도로 모습입니다.

평소 차량으로 붐비는 구간이지만 전체적으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코로나19로 자택 대기령이 내려지면서 운전 차량이 줄어든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