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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폭발참사 레바논에 국제사회 3억달러 지원…국민에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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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주재 국제회의서 병원·학교·식량 등 지원 약속

정부 무능에 돈줄 우회…IMF, 대개혁 전제로 구제금융 시사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국제사회가 대폭발 참사가 일어난 레바논에 약 3억 달러(약 3천566억원)의 구호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집무실은 이날 레바논 지원을 위해 열린 국제 화상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이 같은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