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미국 최고위급 대만 방문…중국 "선 넘지 말라"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과 중국간의 갈등을 더 깊어지게 만들만한 일도 있었습니다.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만에 갔습니다. 미국과 대만이 단교를 한 1979년 이후 가장 높은 급의 미국 인사가 대만을 찾은 겁니다. 중국에서는 선을 넘지 말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김필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엘릭스 에이자 장관 일행이 9일 오전 대만 땅을 밟았습니다.

미국과 대만이 외교관계를 끊은 건 1979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