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현장영상] 정 총리 "국민도 무리한 작업·불필요한 외출 자제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올 여름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첫 태풍인 장미가 오늘 오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가 50여일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8월 들어 전국 곳곳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상흔이 채 아물기도 전에 다가오는 태풍이라 시름에 젖은 이재민뿐만 아니라 국민들께서도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태풍이 더해져 다시 전국적인 피해 확산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