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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가방 학대' 동생은 단순한 체벌?…심리검사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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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행용 가방에 갇히는 잔인한 학대 끝에 숨진, 9살 아이 관련한 소식입니다. 과연 체벌로 보는 게 맞는지 저희가 친어머니의 동의를 받아 동생의 심리 검사를 진행해봤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5명이 살았던 모습을 여기에 그림으로 그려보는 거야]

5명이 살았던 모습을 여기에 그림으로 그려보는 거야 흰 도화지에 담담히 연필을 옮깁니다.

창문이 많고 긴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