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중대본 "31명 사망·11명 실종"…이재민 7천명 육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대본 "31명 사망·11명 실종"…이재민 7천명 육박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폭우로 3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국 11개 시·도에서 이재민이 6,900여 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경지 침수는 2만5,000여㏊, 시설 피해는 1만4,09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대구선, 호남선, 인천김포선 등 고속도로 5개 구간이 여전히 통제된 상태입니다.

철도 역시 충북선과 태백선, 영동선, 경전선, 장항성 등 5개 노선이 일부 또는 전체 운행이 중지돼 복구 작업 중입니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607개 탐방로도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