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복싱 타이슨-존스 레전드 매치, 11월 말로 연기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과 로이 존스 주니어(51)의 복싱 레전드 매치가 연기됐다.

복싱 전문지 '더 링(The Ring)'은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둘의 경기가 9월 13일에서 11월 29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타이슨 측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경기 홍보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