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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코로나 블루' 우리말 대체어는 '코로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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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를 대체하는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우울'이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새말모임과 국민수용도 조사를 통해 이같이 채택했습니다.

'코로나 우울'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이나 우울, 무기력감을 말합니다.

새말모임은 또 정보 공유와 관련해 많이 쓰이는 '오픈 액세스'란 용어는 '개방형 정보 열람'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