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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태풍 '장미' 북상, 남해안 상륙...최고 250mm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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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장미'가 장마전선을 밀어 올리며 서울의 비는 소강상태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제까지 많은 비가 내린 터라, 이렇게 잠수교는 여전히 물에 잠긴 모습이고요,

수위도 어제 같은 시각보다 1m 높은 8m를 기록하며, 8일째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와 달리 제주도와 남해안은 이미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며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남부와 충북 일부, 강원도는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