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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제주 태풍주의보 발효...선박 2천여 척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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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5호 태풍 '장미'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길목에 있는 제주에는 해상과 육상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각종 선박 2천여 척이 대피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유종민 기자!

현재 제주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서귀포 해안가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약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빚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 장미는 오전 11시쯤 제주에 가장 근접해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