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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잇단 호우 이어 태풍까지 부산 비상…오전 현재 쾌청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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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영향권…오후 4시 부산 최근접 "속도 빨라 예측 어려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는 소형급 태풍이지만 잇따른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10일 부산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오전 7시 기준 서귀포 남남동쪽 약 210km 해상에서 시속 38km로 북북동진 중이다.

오후 3시께 통영을 지나, 오후 4시께 부산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