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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팔당댐 방류, 6시간째 초당 8천 톤 유지...이 시각 팔당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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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비가 잦아들면서 팔당댐 방류량도 줄었습니다.

6시간째 8천 톤 내외로 방류하면서 안정세를 찾고 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양인 데다 태풍까지 예보된 만큼 긴장감은 늦출 수 없는 상황인데요.

현장에 YTN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지환 기자!

지금 그곳 상황 어떤가요?

[기자]
제 뒤를 보면 팔당댐은 여전히 엄청난 양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누런 흙탕물이 쉴새 없이 굽이치면서 물보라도 크게 일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