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인천 수돗물 유충 안정 국면" 학교 급식 재개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큰 논란을 빚었던 인천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안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인천시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 학교급식이 이달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는 수돗물 공급관로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7월 22일 이후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촌정수장과 부평정수장을 비롯해 14개 배수지, 가정과 직접 연결되는 소화전 225개 등을 점검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