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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충남 서천 해안 뒤덮은 쓰레기..."금강 상류에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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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금강에 유입된 쓰레기가 충남 서해안으로 밀려들면서 서천군이 수거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9일부터 금강하굿둑으로 8백여 톤의 쓰레기가 밀려와 굴착기 30여 대와 인력을 투입해 현재 절반가량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서천군은 대전, 세종, 청주 등 금강 상류 지역에 큰비가 올 때마다 쓰레기가 밀려와 처리 비용을 떠안고 있다며 수거 작업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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