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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의암호 실종자 시신 1구 발견...춘천시청 30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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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실종자 가운데 1명인 춘천시청 주무관 32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등선폭포 앞에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당시 실종됐던 춘천시청 직원 32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특수구조단 긴급기동팀 대원이 보트를 타고 수색 중 이 씨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시신이 발견된 곳은 그제 오후 경찰관 54살 이 모 경위 등 2명이 발견된 장소와 인접한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