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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쉴 새 없는 장맛비에 태풍까지...부산은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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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오늘(10일)까지 48일째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대 최장이었던 2013년의 49일에 불과 하루 모자랍니다.

이번 주에도 비 예보가 계속돼 가장 긴 장마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장맛비가 쉴 새 없이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기준으로 장마 기간 수해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50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