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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통영, 항구엔 먹구름 잔뜩…조선소 모두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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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태풍 장미의 길목으로 꼽히는 곳이죠. 경남 통영으로 가봅니다. 태풍 장미는 오후 3시쯤엔 통영 인근을 지날 걸로 보이는데요. 경남 통영, 강구안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조소희 기자, 지금 통영 항구의 기상 상황이 어떤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배들이 긴급 피항에 있는 경남 통영 강구안항에 나와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제주를 통과한 태풍 장미가 시속 40km의 속도로 이곳 경남 통영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