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태풍 '장미' 영향권…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고 가스 밸브 잠가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풍 대처 요령' 숙지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비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10일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태풍 대처 요령에도 관심이 쏠린다.

긴 장마로 이미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 태풍으로 추가 토사 유실이나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제주도와 일부 전남 남해 도서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