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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태풍 다가오는 울산에 강한 비…선박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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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가오는 울산에 강한 비…선박 대피령

[앵커]

남해안에 상륙해 지금 경남 내륙지방을 관통하고 있는 태풍 '장미'는 조만간 울산 부근을 거쳐서 동해안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의 길목인 울산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장윤희 기자.

[기자]

네, 저는 네시간째 울산 방어진 항구에 나와 있습니다.

점심 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맑았는데 30분 전부터 세찬 비가 섞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