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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남부 강한 비바람 몰아쳐…통영시 "해안가 외출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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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5호 태풍 '장미'는 이 시각 현재 거제 남단 해상에 있는데요.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통영에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소희 기자, 지금 태풍이 통영을 지나가고 있는데 기상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통영의 중소형 선박들이 대피해 있는 통영 강구안항에 나와 있습니다.

확실히 오후 세 시, 태풍이 근접해 오자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쳤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