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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집단 확진...반석교회 발 4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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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고양시 반석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퍼지면서 여성복 전문 매장이 모여있는 상가 상인 8명이 집단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만 30명이 넘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우준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남대문시장 안에 있는 케네디 상가입니다.

이곳 상가는 여성복 의류를 전문으로 파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