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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태풍 '장미', 현재 부산 통과 중…선박 650여 척 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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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오후 2시 50분쯤 거제도에 상륙한 태풍 장미가 현재는 부산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부산 민락수변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태풍의 진로에 놓인 부산은 지금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시면 강풍으로 인해서 파도가 굉장히 높게 일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