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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HOT 브리핑] 유인태 "노영민, 후임자 찾느라 교체 늦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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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매주 월요일마다 출연하는 유인태 전 의원은 저하고도 개인적인 친분이 두텁습니다. 그래서 방송 도중에도 "왜 내가 답변하기 어려운 것만 물어보느냐? 준비해온 것 좀 물어봐라" 이런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유인태 전 의원이 하기도 합니다. 오늘(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마도 오늘 중에는 일부 수석비서관을 교체하는 인사를 할 것이라는 말을 말미에 했습니다. 취재를 하고 왔다는 얘기겠지요. 그리고 부동산 입법 관련한 논란을 정책실이 아닌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사의 표명으로 정리한 것은 정무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는 설명도 더해줬습니다. 비서실장은 유임이라기보다는 후임자를 찾고 교체 시기를 고려하느라 조금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했습니다. 유인태 전 의원의 말이 맞나, 안 맞나는 오늘내일 중에 결론이 날 듯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기보다는 인사의 방향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