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30%로 확대...각 구단은 "25%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10%만 허용했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이번 주부터 3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m 거리 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야구와 축구 모두 25%만 관중을 받기로 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양 옆자리는 물론, 앞뒤로도 널찍하게 거리를 둔 관중들.

비록 예전처럼 큰 소리로 응원할 수 없지만,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화면으로만 플레이를 지켜봤던 아쉬움을 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