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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기 고양 반석교회 감염 확산…남대문시장 확진자 포함 총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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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남대문시장 감염 '반석교회 사례'로 분류…n차 전파 지속

기쁨153교회 관련은 누적 21명…김포 주님의샘장로교회서도 6명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유아 기자 =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지속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교회 2곳과 관련해 지역사회로의 'n차 전파'가 확인된 데 이어 김포시의 한 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소재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가 7명 늘어 누적 31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