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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3건 확인…세계적으로 보고안된 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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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2건, 우즈베크에서 1건 유입…감염력-병원력 확인 필요"



(세종=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일부 변이 사례가 새로 확인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해외 입국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에서 감염에 관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새로운 변이 3건을 확인해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고, 추가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