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전남, 태풍 영향권 벗어나…11일까지 최대 200㎜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먼저 큰 비 피해를 입은 전남 지역은 초비상이 걸려있는 상태였죠. 수해 복구에 손을 쓸 틈도 없이 제5호 태풍 장미가 남해상에 나타난 건데요. 약 세 시간 전쯤 태풍이 지나간 전남 여수 항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피해 상황 들어봅니다. 공다솜 기자가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태풍이 그곳을 지난 지 세 시간이 좀 넘은 것 같은데, 현재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