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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문 대통령, 김조원 등 3명 사표 수리…노영민 일단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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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부동산 사태로 인한 참모진의 일괄 사의로 청와대 3기 개편 시점도 빨라졌습니다. 6명의 사표를 받아든 문재인 대통령이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데 일단 노영민 비서실장은 유임시키고, 김조원 민정수석 자리에 김종호 감사원사무총장 등을 임명을 했습니다. 3명의 수석이 바뀌는 인사가 단행이 됐는데요. 문 대통령은 오늘(10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신 반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