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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주택 3채 신고한 김진애 의원 "왜 다주택자 적대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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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10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다주택자인 청와대 참모들에게 집을 팔라고 권고한 것에 대해 "왜 그렇게 다주택자를 적대시하느냐. 과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동산값 올라도 문제없다. 세금만 열심히 내라"고 발언해 논란을 낳은 바 있는데요.

김 의원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에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주택 3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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