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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무수석 최재성 · 민정 김종호 · 시민사회 김제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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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청와대 수석 비서관 중 일부를 교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0일) 정무수석 비서관에 최재성 전 국회의원, 민정수석 비서관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에는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 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새로운 수석 비서관들은 내일 임명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비서실 소속 정무, 민정, 국민소통, 시민사회, 인사수석 비서관 등 6명은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