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준공 2달 만에 산사태…마스크 공장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준공 2달 만에 산사태…마스크 공장 피해

[앵커]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산사태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경기도 김포에서는 야산에서 흙더미가 쏟아져 마스크 공장이 피해를 봤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한편이 폭삭 무너져내렸습니다.

곳곳에 흙더미가 내려앉았고, 마스크를 만들던 기계는 모두 멈췄습니다.

밤새 내린 폭우로 토사가 쓸려오면서, 준공 두 달 만에 건물 2동이 망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