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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제남, 시민사회 잔뼈 굵은 '탈원전' 환경운동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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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 당시 이석기·김재연 제명안 기권 이력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김제남 신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시민사회 활동에 잔뼈가 굵은 탈핵·탈원전론자다.

녹색연합 사무처장 시절부터 환경·생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환경운동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다.

2012년에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서 활동했다.

가장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때는 그해 7월 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파문의 당사자인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안이 당 의원총회에서 부결됐을 때다.